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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울시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서비스를 이용할 가정을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양육가정의 가사·돌봄 부담을 덜고 육아로 인한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책입니다. 내국인 돌봄종사자가 감소하고 고령화하는 상황에서 치솟는 돌봄비용으로 경력이 단절되거나 출산을 포기하는 양육자를 위한 대책입니다. 서비스 이용기간은 9월부터 6개월간 전일제와 시간제로 선택할 수 있으며, 이용액은 시간당 최저임금(9860원)을 적용, 1일 4시간 기준 월 119만원 정도입니다.
>> 📥 외국인 가사 관리 신청 바로가기(PC, 모바일)
🧑🍳 외국인 가사관리사
외국인 가사관리사 100명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선발되었으며, 필리핀 정부가 공인한 관련 자격증 소지자 중 영어·한국어 등 어학능력 평가, 건강검진, 범죄이력 등 신원 검증을 거쳐 선발되었습니다. 자격요건은 24~38세의 필리핀 정부에서 인증한 자격증(Caregiving NCⅡ) 소지자이며, 고용허가제(E-9)의 체류자격을 가집니다.
외국인 가사관리사는 필리핀 주관 45시간 취업 교육을 이수하고 가사관리사 실무 및 국내 생활 적응 교육 160시간을 진행합니다. 교육 기간 중 이용 가정이 매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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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대상 및 기간
- 신청대상: 12세 이하 자녀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서울시민
- 신청기간: 7월 17일 ~ 8월 6일
- 서비스 기간: 9월 초 ~ 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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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요금
- 최저임금(9860원) 기준
- 1일 4시간 기준 월 119만원
📲 신청방법
서비스 제공기관의 모바일 앱(대리주부 또는 돌봄플러스)에서 신청 가능합니다.